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혼족들의 편리성을 배려한 가구들
UPDATE.  2019-01-24 14:39

“혼자라서 포기해야 하는 것들? 그런건 없어!”

1인가구 시대에 맞춰 세상이 변하고 있다.
작은 소품들부터 가구들까지 혼자 사는 사람들에게 맞춤형으로 제작된 상품들이 쏟아지는 이 타이밍은 그저 혼란스럽게만 느껴진다. 혼자라서 없어도 되고, 혼자라서 포기해야했던 왠지 모를 서글픈 생각을 다독여 줄 초저가 상품부터 초고가 상품들의 가격대와 기능까지 일일이 체크하기 어렵다고 귀찮게 느껴진다면 잠깐 주목해보자.

TV 속 혼자 살아도 멋지기만 한 주인공이 될 수 있는 비결은 어렵지 않다.

1. “TV, 게임과 보내는 시간이 긴 당신을 위해” - 일인소파


오토만3000 / 리클라이너

일인가구가 아무리 평수가 좁아도 포기할 수 없는, 필요한 가구를 꼽자면 필자는 소파를 가장 먼저 떠올릴 것이다. 특히 TV 시청, 영화, 게임을 즐기는 사람이라면 더더욱 필요한 소파. 문제는 그 부피를 감당하기엔 좁은 집이 원망스럽기만 하다.
하지만 이 모든 문제를 한 번에 해결할 수 있는 리클라이너가 있다면 얘기는 달라진다. 공들인 인테리어에도 잘 어울리며, 그저 존재만으로도 집 안의 분위기를 고급스럽게 연출할 수 있는 일인소파는 우측의 손잡이를 이용해 자유롭게 각도 조절이 가능하며, 발걸이 또한 각도 조절이 가능해 당신이 원하는 어떠한 자세도 자연스럽게 받쳐주며 인체에 무리가 가지 않는 편안한 자세를 유지시켜준다.
혼자만의 시간이 긴 사람들에게 필수인 혼족가구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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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뭐 하나 올려두고 쓰기 불편하시죠?”
- 원목 소파 사이드 테이블


벤트리 원목 소파 사이드 테이블 600

자주 쓰는 물건들은 시간이 흐를수록 늘어나기만 하고 정리는 어렵다. 특히 점점 쌓여가는 물건들로 제 기능을 상실한 가구들을 보면서 조금이라도 불편함을 느꼈다면 원목 사이드 테이블을 적극 권한다.
가벼운 식사와 티타임을 즐기기에도 좋고, 태블릿 PC나 핸드폰, 노트북을 올려두고 간단한 작업을 하기에 안성맞춤이다. 일상 속에서 사용하는데 매우 실용적이며 자주 쓰는 리모컨과 같은 물건을 올려두기 좋은 최적의 일인가구이다.
테이블 다리가 소파나 침대 아래로 쏙 들어가는 디자인으로 공간을 적게 차지하고 고무나무로 제작되어 견고하며 내추럴하면서도 모던한 우아한 나뭇결은 어떤 인테리어와도 잘 어울리는 혼족가구로서 손색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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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혼자 쭈그려 앉아 식사하지 마세요” - 일인용식탁


동서가구 유로밍 아일랜드 식탁

대부분 혼족들의 식사는 접이식 테이블에 쭈그려 앉아 하기 마련.
열 평 남짓한 원룸에 식탁은 그저 그림의 떡이라고 생각했다면 일인용식탁의 존재를 몰랐을 뿐 이제 허리를 곧게 세우고 식사다운 식사를 할 수 있다. 세련된 스타일, 전기밥솥까지 수납이 가능한 넉넉한 공간, 접이형식의 개폐식 테이블로 공간을 활용할 수 있으며, 다양한 공간 연출까지 가능하다. 특히 하단 수납공간에는 부엌에서 정리하기 어려워 어지럽혀진 주방물품까지 넉넉하게 수납이 가능하다.
화이트와 우드로 이루어진 컬러 역시 어느 집에 들여놓아도 자연스럽게 녹아들 디자인이며, 그동안 식사가 처량하게 느껴졌다면 지금이라도 분위기 반전을 만들어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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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 “매트리스만 있으면 오히려 손해!” - 침대


보루네오하우스 모닝듀 LED조명 멀티수납형 침대 수퍼싱글

혼족들이 공간을 활용하기 위한 방법 중 하나라고 착각하는 한가지 사실이 있다.
침대 프레임을 포기하고 매트리스만 놓고 생활하는 경우인데 매트리스 면적만큼 수납공간이 줄어드는 함정에 빠진 당신을 위해 지금이라도 알려주고픈 혼족가구가 있다.
일인용침대는 자주 쓰이지 않는, 혹은 계절과 맞지 않는 물건들을 깔끔하게 보관할 수 있는 수납공간이 매트리스 아래에 자리하고 있고 칸막이가 설치된 깊은 서랍장까지 있어 부피가 작은 의류를 보관하기에도 안성맞춤이다.
헤드 부분에도 수납공간이 있고 로맨틱한 LED조명까지 작은 부분 하나하나 신경 쓴 일인가구로 적극 고려해보길 바란다. 튼튼하고 위생적인 밀폐형 다리로 내구성까지 꽉 잡은 실용적인 아이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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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 “격이 다른 행거, 수납 끝판왕” - 행거옷장 드레스 장


동화속나무 국내 칸칸2단 1200 장농 행거옷장 드레스장

여기저기 흩어져 갈 곳을 잃은 옷들에게도 제자리가 필요하다.
대부분의 혼족들이 처음 구입하게 되는 행거는 그저 옷걸이를 걸 수 있는 바 형태만 1, 2단으로 구성되어 있어 정작 가방이나 하의, 악세사리나 양말등을 보관하기위해 또 다른 수납공간을 마련해야 하는 게 현실이다.
혼족가구로서 행거를 조금만 신경을 쓴다면 작은 드레스 장으로 탈바꿈 할 수 있다. 틈새공간을 효율적으로 채우고, 다양한 단품 모듈을 연결하여 당신에게 꼭 맞는 맞춤형 드레스룸으로 구성이 가능하다.
블랙과 화이트 두가지 기본 컬러로 취향에 맞게 커스터마이징 또한 매력 포인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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